안산 상록수 친절한 <성모안과의원>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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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부터 마흔 될때까지 렌즈를 껴왔어요.

근데 40 되고 어느날 눈알에 먼지가 낀것같고 뭐가 굴러다니는것 같고 하더라구요. 너무 불편해서 집근처 성모안과의원을 찾게 되었어요.

 

병명은 안구건조증이었는데.. 이제 렌즈를 끼지말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ㅜㅜ

나이들수록 더 건조해질거라면서..진짜 우울쓰~

그래서 그때부터 안경을 껴오고있어요.

 

내부는 좀 오래된듯 협소해보였지만 선생님께서는 꼼꼼히 잘 봐주시더라구요.

그때 처방해준 안약 넣고 금세 괜찮아졌구요.

같이 처방해주셨던 인공눈물도 가끔 뻑뻑한 날 넣어주고있어요.

 

 

안산 상록수쪽 사신다면 성모안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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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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