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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갑자기 오른쪽 눈에 벌레가 날아다니기 시작했어요. 당황하여 주변에 물어보니 너도나도 그런적있다고 흔한 일이라고 말하더군요
눈이 너무 답답하여 동네에서 유명한 실로암 안과를 예약하고 병원을 방문했어요. 접수를 하고 증상을 말하니 망막전문 선생님께 배정해주셨어요 먼저 눈에 동공을 확장하는 약을 넣고 대기하다가 검사실에서 기본 검사를 받고 다시 동공을 정밀 검사하는곳에서 검사를 받았어요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다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선생님이 다시 눈을 검사하시고 검사결과를 이야기해주셨는데 비문증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않고 망막에 구멍이 있다고 하시면서 레이저시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레이저시술을 받았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비문증은 망막이상의 전조증상이라 허투루 넘기면 안되는 일이라는 거였어요 잘못하면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받은 레이저시술은 망막에 난 구멍이 더 커지지않도록 구멍의 주변에 레이저를 쏜거랍니다. 그후 3개월마다 진료를받다가 지금은 6개월간격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실명될수도 있었던 눈이었는데 안과를 빨리 찾아갔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지금까지 눈 상태를 유지할수 있었네요 여러분도 눈에 조금 이상한 징조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래요 제가 계속 진료를 보고있는 실로암 안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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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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