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알러지성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2n년차 30대 주부예요

어릴적 기억으로는 중학생때부터 눈이 간질간질하고 비비는 순간부터 눈 안쪽이 퉁퉁 붓더라고요

병원에 가서 약은 타서 안약을 넣어도 그 순간은 가려움이 가라앉지만 또 금새 간지럽네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가렵다가 이게 만성질환이 되니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특히 요즘같이 꽃가루 날리는 봄철에는 특히 심해요

설상가상으로 저희 두딸들도 이게 유전인지 화경탓인지 알러지성결막염이 있어요

알러지성 결막염 완치는 어렵더라도 완화시키는 방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