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이 예전에는 연세가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로 진단을 받고 수술도 받으셨던 부분인데요
요즘은 나이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고해서 걱정이네요.
백내장은요~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서 사물이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게
백내장의 특징이라고 해요.
4년전쯤 늘 PC로 업무를 보는 일을 하다보니 갑자기 피곤함이 심해지면
눈이 뿌옇게 보이고 뻑뻑하고 아프더라구여.
처음엔 안구건조증때문에 그런건가하고 안과를 갔더니 시력이 확
나빠졌다고 안경 처방을 해주시더라구여.
현재는 이렇게 안경을 처방 받아서 착용하고나니 확실히 시야는 잘 보여요.
인공눈물도 함께 항상 필수가 되었어구여.
문제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40대가 훌쩍 넘어가니
또 다시 시야기 흐려지고 있네요.
백내장이 걱정되는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요즘은 백내장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
백내장을 예방하려면 어떤게 좋은지~
백내장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는지~
여러가지 검색도 해보고 정보도 얻어보고 있답니다.
백내장의 원인은요
선천성은 대부분 원인 불명이고, 유전성이나 태내 감염, 대사 이상(특히 당뇨)
의 의한것도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게 후천성 백내장인데요 노년 백내장이 가장 흔하고
외상이나 질환, 눈속의 염증, 약물 등에 의해서도 생긴하고 해요.
백내장의 치료는요
약물치료로는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가 맑아지지 않으니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경우 수술을 하게 되어요.
수술은 초음파로 수정체 내용물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준답니다.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이고 특별하게 합병증이 없으면 제거하지 않는다고 해요.
백내장의 예방방법은요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서 노인성 백내장으로 오는건 자연스럽지만
강한 자외선에 의해서도 백내장이 생긴다니 야외에 나갈때는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을 꼭 챙겨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게 좋아요.
루테인같은 영양제 섭취도 도움이 되구여,
녹황색 채소를 꾸준하게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된다니 저도 노력하려구여.
다음달에 안과 검진이 있어서 방문하긴 하는데 혹시나 하고
백내장의 전조증상이 아닌건지 걱정부터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작성자 행복~~♡♡
신고글 백내장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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