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면 몸은 물론이고 주변환경 또한 돌보기 힘들어진다.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기 때문에 씻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청소도, 빨래도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울과 무기력이 심해지고 이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더 큰 수렁에 빠지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조금이라도 정리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 주변을 내 뜻대로 가꿀 수 있다는 믿음은 자존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미 더러워진 공간에 쓰레기 하나 버리는 것은 쉽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쓰레기 버리기를 주저하게 되듯이 머무는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멈춰있던 삶을 움직이고 빛나는 인생을 살고 싶다.
1️⃣ 씻지 않는다.
샤워하고 몸을 닦고 머리 말리는 모든 과정들이 다 버겁고 힘들다.
2️⃣청소하지 않는다.
집 안에 점점 쓰레기들이 쌓이는데 버릴 힘이 없다.
3️⃣건강한 식사가 어렵다.
입맛이 없어서 밥을 거의 먹지 않거나 폭식으로 공허함을 달랜다.
4️⃣모든 일에 흥미가 없다.
재밌는 예능을 보더라도 잠시 피식 웃고 말뿐 기분전환이 되지 않는다.
5️⃣충동적인 소비를 한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도 하나 둘 사들여 집에 처박아둔다.
도서<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합니다.> 중에서...
출처:@감성코치
작성자 냥식집사
신고글 *여러분들은 요즘 어떠세요❓️이 증상들이 계속된다면 마음이 무너진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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