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다’라는 이건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 많이하신 말씀중에 하나이기도하는데,
어릴적에는 뛰어 놀아서 그런가 9시면 푹~ 하고 숙면모드....
눈뜨면 아침이었던거 같은데, 나이가들면서 우린 건강하게 먹지 않아서 일까요?
숙면모드 참 어려운것 같아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훌륭한 먹거리보다 ‘잠을 푹 자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치열하게 살면서
우리 몸은 언제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잖아요 .
게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그나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수면 장애도 늘고 있죠
숙면을 돕는 음식
바나나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숙면을 유도하고 체리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 섭취된 후 세로토닌이라는 아미노산을 만드는 원료로 세로토닌은 신경의 흥분성을 낮추어 뇌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트립토판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사용되는데 멜라토닌이 바로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분비하는 수면 유도 호르몬이다. 따라서 트립토판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 빨리 잠들게 할 수 있다.
만들어준다. 결국 트립토판의 뇌 전달을 촉진시켜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수면 유도 물질을 생성한다.
따뜻한 우유도 숙면에 효과적이다. 우유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합성을 도와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특히, 밤에 우유를 마시면 잠자고 있는 동안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양파 역시 혈액순환을 도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키위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잠자기 전 키위 2개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상당히 좋아진다.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말이 있다. 상추에 함유된 ‘락튜카이움’ 성분이 졸음을 유발해 최상의 최면효과를 보인다. 숙면에 당연히 도움 되겠죠?
숙면에 방해 되는 음식
고단백질 식사를 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단백질에는 뇌를 각성시키는 아미노산인 타이로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소화를 위해 분비된 위산이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에는 각성효과를 일으키는 카페인이 많다. 담배 역시 각성효과가 크기 때문에 저녁 이후로는 카페인이 든 음료나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불면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커피나 홍차, 콜라, 담배는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채소이지만 산성이 강해 속을 쓰리게 할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십자화 채소도 소화를 느리게 해 불면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것도 숙면에 좋지 않다. 술을 마시면 금방 잠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자주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해 결국 숙면 시간은 줄어들기 된다. 또한, 음주는 호흡을 담당하는 근육을 이완시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뇌를 이완시키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순당은 일시에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된 후 곧이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오히려 각성을 더 높여 불면증을 유발한다.
퇴근길 우유 하나 사서 가야겠네요
따뜻한우유가 밤사이 빠져나가는 칼슘을 막아준다고 하니,
다행이 전 몸에 우유가 잘 맞아서 괜찮을거 같아요
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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