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친구가 걷기가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알고 보니 통풍이었고 많은 식단조절을 주문받고 약을 먹으면 좀 더 나은 생활중이에요.
학교나 오래 알던 친구가 있습니다 꽤 자주 만나고 술도 같이 하고 놀기도 같이 했던 우리의 친구 중에 한 명인데요 어느 순간 꽤나 고통스러워하고 뭔가 병원을 가야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학원에 썼습니다 뭐 걷기가 힘들다는 얘기도 하고 다리가 가끔 좀 붓는 느낌이라고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단순하게 하지정맥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에게 통풍보다는 하지정맥이 조금 더 가까운 이미지였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저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도저히 혼자서는 병원을 갈 수가 없고 걷기조차 힘들다고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병원을 데려다 주며 여러 가지를 계속 케어해 줬습니다 실제적으로 눈으로 볼 때는 그렇게 많이 부어 있거나 어디가 상처가 낫지는 않은 상태로 보였는데요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꽤 아파하길래 어떤 통증 관련 질환인가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알게 된 병원 통풍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통풍에 대해서는 깊은 지식이 있지 않아서 뭔가 바람이 관련된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을뿐입니다 그리고 통풍은 잘 모를 때였고 중풍은 알고 있었을 때라 조금 헷갈리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어떤 병인지 알게 되고 어떤 음식을 조심해서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완전히 완쾌가 되기는 꽤나 힘들다고 알고 알게 되었고 평생을 조심하시고 약을 병행하면서 가능한 운동 치료도 병행하는게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술을 잘 마시고 못 먹는게 없을 정도로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던 친구였는데 이런 병을 걸리는 걸 보고 아 정말 뭐든지 다 잘 먹고 건강하게 보이더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술도 조금 많이 줄이고요 음식도 상당히 조심해야 될 음식들은 일절 입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선하다를 약과 함께 식단 조절을 하니 많이 좋아진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 더 편하게 생활을 하고 있고요 통풍도 많이 조절이 되고 있습니다 아예 조심하는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혹자는 새우라든가 맥주가 통풍에 안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익혔는데요 가끔 조금씩 먹는 거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자주 먹으면 안 되고 그렇게 많이 먹어서도 안 되지만요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식단 조절을 하고 조심을 하니 금방 일상생활하는 문제가 없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통풍을 혹시나 앓거나 알고 계신 분들은 무엇보다도 식단 조절이 최우선이라는 걸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운동도 중요하고요
작성자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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