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으로 추나치료 받은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장기간 추나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허리는 한번 다치면 오랫동안 낫지 않아서 일상에서 잘 관리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겼었던 증상과 추나치료를 받은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예전부터 자주 삐는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엔 디스크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제가 갔던 병원에서는 1년에 2번 삐는 거는 자주 삐는 거고 허리가 약해진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침을 맞으면서 추나치료도 했었는데요

 

우선 추나치료는 밀 추에 잡아당길 나를 써 손으로 밀고 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비틀린 체형을 교정하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추나요법은 뼈 정렬뿐만 아니라 관절과 인대까지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경락과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맨처음 추나치료를 접했을때는 과연 추나치료가 무엇인지가 너무 궁금했고 이름만 들었을때는 왠지 아플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추나치료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물리치료사가 맨손을 이용해 신체를 자극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히는 원리로 진행된다고 해요. 그래서 개인의 아픈 정도에 맞춰서 적절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혹시나 무서울까 걱정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러시지 않으셔도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추나치료를 주2회정도 갔었고 4개월정도 받았던거같아요

근데 추나는 또 개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 후 정해지는 대로 잘 따라오시는게 치료가 잘 되는 방법이더라구요~~

 

저는 허리 중심의 추나치료를 받았는데, 허리를 뒤틀리면서 뚜둑 소리가 나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일상에서 허리를 보호하는 방법, 더 다치지 않게 주의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좋았던거같아요~~

 

다치지 않게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