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에 한 번씩 오른쪽 청력이 좀 이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지러운 증상도 있고 귀에 압력이 가해진 듯 답답하고 평소처럼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혈관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돌발성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하면서 돌발성난청이 좀 좋아졌습니다.
병원에서 심층 검사 등을 통해 돌발성난청 관련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 등이 있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아서 좀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바이러스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약물에 의존하면 계속 약 복용수가 많아질 것 같아서 돌발성난청의 원인이 되는 혈관장애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돌발성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혈액장애가 생기지 않게 식습관, 생활습관도 많이 바꿨습니다. 비타민 B12, 철분, 엽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데 특히 비타민 B12는 청각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 보호와 염증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DHA 성분이 특히 청각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사실 생선류를 즐겨 먹지 않았는데 돌발성난청에 좋다고 해서 연어를 슬라이스로 썰어 하루에 한번은 구워서 먹었고, 아니면 등푸른 생선을 자주 해 먹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몸에 유익한 유산균을 먹었고, 유산균은 돌발성 난청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유산균은 종근당 락토핏 코어맥스를 먹었는데 유산균 보장균수 30억 CFU이나 되고 평이 좋아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발성난청이 다시 안 생기고 돌발성난청이 심해지지 않게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혈액순환 개선제를 먹고 있습니다.
작성자 임삼미
신고글 돌발성난청 증상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하고 노력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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