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증상이 나타나서 약을 먹고 음식으로 관리한 후기

원래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기침을 자주 했는데언젠가부터 숨쉬기 힘들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했습니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가니 천식 증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관지에 흡입하는 흡입약도 하고 여러 노력을 하면서 천식 증상이 차츰 좋아졌습니다. 

천식과 같은 기관지 염증은 그냥 두면 계속되는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다른 기관까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기침이 지속되면 천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저는 가래도 심하게 나오고 그래서 고생했습니다. 

운동은 심폐기능과 근육 강화를 해 주면 좋은데 섣불리 하면 오히려 천식이 심해지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함을 막기 위해 가습기와 젖은 수건을 항상 옆에 두었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천식으로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았습니다. 음식은 배와 꿀이 좋다고 해서 배에 꿀을 놓고 끓여서 따뜻하게 먹었습니다. 또 천식에 아주 좋다는 자연산 돌배는 약배라고 하는데 건조시키거나 발효액을 팔아서 그것을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호흡기 영양제 같은 것이 있어서 부아메라오일 폐건강 백세시크릿을 먹어 봤습니다.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아서 그런지 기침을 줄이는 데에 효과가 꽤 괜찮아서 지속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기관지가 약하거나 천식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영양제 같습니다. 여러 노력을 한 결과 지금은 천식이 심해 기침을 심하게 했을 때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숨을 쉴 때 씩씩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많이 줄었고 밤에도 좀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천식에는 먼지 같은 것이 정말 안 좋기 때문에 집 안에 먼지가 안 생기도록 청결을 유지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