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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이 느껴지면 보건소로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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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이 느껴지면 보건소로 달려가요치매 초기증상이 느껴지면 보건소로 달려가요

가족 어르신이 조기 치매 진단을 받은 경험을 기록합니다.
치매란 무엇인지 치매 진단을 받기 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이야기해볼게요.
그리고 치매 초기증상을 함께 남기니 리스트업 해두고 수시로 체크하면 도움되실거에요.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알츠하이며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에요.
치매에 걸리면 단순히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도 변화해서 우울이나 망상과 같은 정신질환을 경험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그 병이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치매는 초기증상을 빨리 발견하고 빨리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것이 최선이라고 할수 있어요 ㅠ.ㅠ

저희 가족 어르신도 처음엔 치매 초기증상을 단순 건망증이라고 생각했어요.
초기증상으로 핸드폰 어디있지? 차키를 어디에 뒀더라?? 그런데 갈수록 방금 들은 이야기도 기억을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됐어요. 
치매의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고 가족이나 주변 어르신이 치매 초기증상을 보인다면 인근 보건소에 빠르게 방문하여 치매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보건소에서 질문지를 통해 가족 어르신의 치매검사를 받았고 이후 치료 지원도 받고 있으니 관할 보건소에 꼭 문의 후 방문해 보세요.

치매 초기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예전의 일은 기억해내는데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것이에요.

치매 초기증상을 그냥 가벼운 단순 건망증으로 넘기지 마시고 곁에서 잘 체크해주세요. 치매는 초기진단이 정말 중요하고 그로인해 치매 환자의 이후 삶의 질이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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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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