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질병인 뇌졸증 예방법 알아봐요

어지러움증으로 인해 뇌졸증 위험인자 진단 검사 받은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늘 공포의 대상이었던 뇌졸증이라는 질병에 대한 설명도 함께 남길게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기에 뇌졸증 예방법도 공유하니 잘 숙지하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먼저 뇌졸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뇌졸증, 옛날에는 중풍이라고 칭하던 뇌혈관 질환중 하나에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오고 그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는 등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뇌졸증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더뎌지거나 입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간혹 팔 다리의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듣기에 따라서 말이 어눌해지고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어요
일부 증상은 일상생활중 한번쯤은 경험해본 증상이라서 가볍게 느낄 수 있는데요. 결코 가벼이 넘겨서는 안될 증상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뇌졸증 위험인자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있을수 있어요.
저는 가족력이 있어서 늘 불안해하던 상태라서 주기적으로 CT, 초음파, 혈액 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하고 있어요.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예방에 더욱 신경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은 뇌졸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차원에서 혈관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에 백해무익한 술과 담배는 멀리하는것이 뇌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혈압과 혈당은 매일 꾸준히 체크해주는것도 뇌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의 식단에서 가장 좋지 않은 염분!! 짜게 먹는 식습관도 뇌졸증에 좋지 않으니 뇌졸증 예방을 위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