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얼마전 퇴사 당했는데(?), 올해 선물 걱정이네요

https://cashdoc.moneple.com/marriage/96724613

언젠가부터 장인 장모님께, 봉투 드리고 그리고 작은 선물도 같이 드렸었거든요

 

결혼하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2-3년 전부터 어떤 계기, 로 시작한게 지금까지 온거 같아요

 

명절때마다 봉투는 기본적으로 드렸었고,

여기에 선물도 준비해서 드렸었는데,

두 분이 특히 손목 발목 안좋으셔서

 

작년 설엔, 관절 영양제 시중에 있는 것들 중 하나로 각각 두달치씩 드렸고

작년 추석때는, 영양제 잘 안챙겨드시는 것 같아서, 그냥 근적외선광선조사기 시중에 있는 것들 중 하나로, 각각 1대씩 편하게 찜질하시라고 드렸습니다.

 

너무 좋다고 개운하다고 전화까지 하시고, 그때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명절 휴일도 긴데 왠지 기대(?)도 하실거 같고 해서요

 

갑자기 하던걸 안하면 괜히 안좋은일 있나 염려하실까봐, 그게 또 걱정이 되긴 하네요

 

하필, 작년 12월 퇴사당한 시점에서, 괜히 비용적인 부분도 걱정이 되고,

 

그래도 이번엔 그냥 사정 안좋으니 넘어가는게 낫겠죠?

아니면 관절 안좋으신 분들께 그냥 무난하게 비용 적당한걸로 해드릴 만한 게 있을까요?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불멍40

신고글 얼마전 퇴사 당했는데(?), 올해 선물 걱정이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