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 리프팅 레이저로 마기꾼 탈출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던 팔자가 세상에 드러나면서부터 피부 노화와 늘어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했어요.
그래서 피부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병원상담을 받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슈링크 시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맞은 콜라겐 주사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남겨보니 많이 봐주세요.

앞서 요약설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스스로 마기꾼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눈도 동그란 편이라서 동안, 귀여움(?) 이런 이미지를 상상했을 거거든요 
그런데 마스크를 벗으면 나이를 속일 수 없이 드러나는 팔자주름이 주는 늙은 이미지 ㅠㅠ 
이걸 벗어나고 싶어서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슈링크라는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슈링크는 레이저리프팅 시술로 생각보다 간단한 시술이었어요
식약처를 통해 CE인증을 받아 생각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 슈링크 더라구요
간단하게 초음파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곳으로 전달해서 리프팅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시술시간은 20분 정도로 짧게 끝날수 있었구요 마취크림 바르고 초음파 검사해듯 기계로 얼굴을 문질러주시는데 이후에 저는 딱히 붓기도 없었어요.
평소에도 그렇게 잘 붓는편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슈링크 자체가 다른 레이저 시술보다 붓기가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슈링크 시술은 3~4개월로 주기적으로 받아주는게 좋다고 설명해주셨고요
그 주기를 좀더 길게 하거나 슈링크 효과를 더 크게 보려면 콜라겐을 주사해주는것도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슈링크의 효과를 증폭시켜주는것이 아닌 디테일한 탄력을 잡아주는?? 그런거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슈링크 리프팅과 콜라겐 주사로 마기꾼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으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