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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g 뺐다가, 267kg 다시 증가😱😱...낮잠 자다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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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200kg 뺐다가, 267kg 다시 증가😱😱...낮잠 자다 돌연 사망😭😭

TV 프로그램에 나와 약 20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지만 다시 몸무게가 381kg까지 증가한 브라질의 30대 남성 인플루언서가 낮잠을 자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스타그램 ‘mupgabriel’ 채널에 “가브리엘이 지난 2024년 12월 30일 잠을 자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노력하다가 떠난 매우 강한 사람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가브리엘(37)은 브라질의 남성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7년 브라질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구의 프로그램, 다른 사람이 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10대 때부터 체중이 불어났고 키가 193cm에 몸무게가 318kg이었다. 방송에 출연해 1년 반 만에 200kg을 감량해 몸무게가 114kg이 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와 형의 죽음으로 큰 우울감에 빠져 가브리엘은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했고 몸무게가 약 381kg까지 증가해 스스로 일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2023년 10월, 가브리엘은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느님의 도움으로 침대에서 일어날 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정말 슬픈 소식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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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근육이 굳어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심장마비가 오면 주로 10분 이내에 사망한다. 생존하더라도 뇌사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심장마비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피떡)이 관상동맥(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운동을 멈춘다. 이런 현상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잘 생긴다. 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액에 과다하게 있는 상태다. 혈액 중 지질 성분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전을 만들기 쉽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역시 혈관을 손상해 혈전 생성을 유발하고 당뇨병도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관을 손상하는 탓이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도 영향을 미친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장마비가 생길 수 있다.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가슴통증, 호흡곤란, 피로함 등을 경험한다. 구체적으로는 ▲갑자기 쥐어짜는 듯한 가슴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거나 ▲머리가 빈 느낌이 들고 멍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생긴다.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지거나 취침할 때 가슴이 답답해 깬 경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혈압이 높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 관리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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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평소 금주·금연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네요.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튀김, 빵, 과자 등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되고,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해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하니 짠 음식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네요. 운동은 조깅,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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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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