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초기증상은 눈의 충혈만 살짝 있을 수 있어요.
눈 충혈 후 결막염 초기증상으로 눈의 이물감, 간지러움, 눈꼽 끼임이 있어요.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으니 증상이 보이는데로 병원에 가서 처방받으세요.
결막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 여러가지 병원균에 감염되어 발생하고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러지 결막염이예요.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으니 가족이 결막염 초기증상이 있으면 수건과, 비누 등 접촉하지 않도록 하세요~
제 아들이 수영장을 다녀온 후 결막염 초기증상으로 살짝 눈의 충혈아 있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눈의 이물감, 간지러움을 느끼더라고요. 다음날 자고 일어났더니
눈에 노란 눈꼽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눈꼽은 닦은 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른쪽 눈앞쪽에 또 눈꼽이 계속 끼고 간지럽다고 하더라구요. 간지럽고 눈꼽이 자꾸끼니 불편해하며 눈에 통증이 있다고 했어요.
안과 병원에 방문하고 난 후 아이의 증상을 이야기하고 눈 검사를 했더니 결막염 초기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유행성결막염, 알레르기성, 바이러스성 결막염 등의 종류가 있어서 결막염 초기증상만 듣고는 어떤 결막염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유행성 결막염일 때 약처방 받아도 2,3일만에 바로 좋아지지않고 2주정도 갈 수도 있다고 했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때는 안약 뿌리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행성 바이러스이면 증상이 오랫동안 갈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균항생제, 항염증제 안약을 눈에 넣고 눈의 붓기는 있는데 증상은 많이 좋아졌어요.
결막염 초기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바로 진료받고 약 처방 받으면 회복기간도 빨라요.
결막염 초기증상은 비슷하지만 결막염에도 원인과 증상,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약국에서 약 사는 것 보다 꼭 전문의와 상담하고 처방약을 사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