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으로도 안가려지는 피부 ㅜㅜ 낮이 점점 무서워 지네요

안녕하새요

 

솔직히 재수 없을 수 있지만

전 피부가 타고 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왜 올리냐구요?

과거형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 ㅜㅜ

 

솔직히 피부가 좋아서

사춘기 시절 다들 피부 고민 할 때

 

토마토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다녔구요

(다들 아시죠 ㅋㅋㅋ?? 추억 ~~)

 

대학교 때는 대학 생활 적응하느랴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3년여 정도 연애 후 이별했는데

그 기간동안 제 피부가 원인 모르게 얼굴에서 하나씩 꽃들이 생기더니

(그때 당시 사진..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거였답니다 ㅜㅜ 원인도 알고 싶네요 재발하지 않게!)

종아리엔 붉은 점이 생기고

발이 굉장히 춥고 몸은 또 너무 무거웠어요

 

그와 헤어지고 피부는 다시 돌아왔지만

아무래도 자연 치유여서 그런지 그때 그.여드름 들이 패인 상태로 남아있고

 

 

모공도 너무 넓어져서 ㅜㅜ 연예인 김태현님(추억의 얼짱시대 mc 물론 좋은 분!! 피부믄 말한겁니다!!) 같은 피부가 되버렸네요..

 

화장하면 다 끼고

자극적인 음식 먹을 땐 모공이 넓어져서

현무함이 되버리나봐요

 

밥먹다가 남편이 빤히 보고

피부 안좋아진거같다고 ㅜㅜ

 

그 말 등고 먹던거 멈추고 늘 찬물 세수 한답니다

 

여드름 자국인 패인 흉터는 시술로도 답 없다고 하는데요..? 

 

수술은 조금 그렆고 천천히라도 좋으니 시술 추천 받울 수 있을까요?

 

 

 

5년 전 원인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