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투병 후기에 대하여

나는 6개월전에 대상 포진을 겪었다 처음에는 대상포진이 신경계통의 질병인줄 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의사의 설명을 듣고 보니 피부질환일 가능성이 더높은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항바이러스제  투입을 2주정도 하고나서야 가라 앉게되었다 그런데 수두나 천연두 같은 그런 전염병처럼 한번 앓고나면 자연 면역이되어서 다시는걸리지않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재발율이 약 5%정도 되는 일종의 고질병 비슷 하다는 얘기를 듣고 몸의 면역상태를 강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이것 저것 조사를 하게되었다

대상포진의증상중 피부 물집이야 그럭 저럭 견딜수 있지만 피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은 참을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듯 하는 그런 통증을 유발하므로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은 질병중으 하나가  대상포진 인것 같다 젊을때는 면역 체계가  강하여 이런 질병이 얼씬도 하지않았는데 이제는 이런 면역 약화에 기인한 대상포진도 걸릴수 있으니 세월이 야속하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비해 전염률은 낮으나 빌진 발생 시작후  7일 까지는  수포로 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될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환자와의  직접접촉후 수두발생이 가능하다고도 하니 가족에의 전염가능성도 차단 해야하므로 골치아픈 전염병이다 특히 가족의 접촉에 의한 전염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환자관리가  필요한 전염병이다 또한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  걸리며 통증도 수반되는 질병이므로 어린 손주들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