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비절제 치료로 많이 좋아진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내성발톱으로 한동안 상당히 고통을 많이받았던 사람입니다. 짧게 깎아도보고, 아래 솜을 씌우면 괜찮다는 등 여러 민간요법들도 사용해봤지만, 너무 아프고힘들어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레이저 절제술이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추천해주셨지만, 다행히 비절제 치료만으로도 충분했고, 효과를 볼수있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옆에 살에 파고들어 걷거나 뛰거나 일상을 보낼때 너무나도 아프게하는 것으로.. 살을 파고들어서 염증이 생기기도하고, 곪아서 보기에도 흉측해보이기도한다.

저는 16살때부터 발톱이 한번씩 살에 파고들어서 고통을 호소했었는데, 아예 발톱을 한번 뽑으면 내성발톱이 많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해보기도하고, 효과가있는지 보기도했었는데

내성발톱이 좋아지기는 거녕 길어질때마다 아프고 살을 찌르고하니까 힘들어지더라구요 ㅎㅎ 

병원에방문하니까 레이저로 절제해서 수술하는 방법도있는데, 내성발톱을 비절제하고도 간단한 시술로도 많이 좋아질수도있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어떻게하는게 많이좋아질지 고민해봤었는데, 절제하는게 생각보다

많이아프다고하니까 걱정이되더라구요 ㅎㅎ 비절제하는건 발톱아래에 뭔가를 덧대서 내성발톱이 살에 못파고들게하는방법이나

이제 형상기억합금을 통해서 발톱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것을 목표로하는 시술도있더라구요. 

저는 비절제수술을 추천받아서 그렇게했고, 합금을 발톱에 설치해서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시술받았습니다.

크게 아프진않았던것같고 한동안 발톱을 합금이 당겨올려주니까 크게 아프진않았던것 같네요 ㅎㅎ

제거하고나서는 확실히 좋아진게 살을 파고드는 느낌이 덜하기도하고, 관리방법이나 요령도 들어서인지 도움이많이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