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치료 장염시 필요한 이유 공유 해봅니다!

장염 여러번 걸리면 만성 장염이 된다고 합니다. 심하지 않으면 먹는 약과 금식으로 치료 해요. 하지만 탈수 증상과 전해질 불균형이 오면 반드시 수액 치료 필요합니다.

첫번째. 장염시 언제 수액 치료를 하는가?

설사 한두번은 보통 집에서 관리하고 병원에 잘 가지 않지요. 근데 한번 장염에 걸려보신 분들은 바로 아실겁니다. 심한 복통과 함께 설사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번 지속되면 온 몸에 무력감과 함께 움직이기도 힘들지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가면 증상에 따라 경미하면 경구약 처방과 금식 치료를 권합니다. 하지만 설사가 여러번 지속되고 금식이 오래되면 피검사를 하고 전해질인 나트륨 칼륨 수치 확인 후 수액 치료를 시행합니다. 

두번째. 장염시 수액 치료 왜 필요한가?

장염의 주증상인 복통 구토 설사 시에는 탈수 증상과 전해질 불균형이 오고 노인 어린이 면역력인 약한 분들은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액 치료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수액 치료 이후 관리법은?

병원에서 수액 치료 후 집에 돌아와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금식 기간과 물 이온음료 섭취 기간을 듣고 증상완화가 보이면 미음 죽 단계로 섭취합니다. 그러나 수액 치료 받고도 증상 완화가 보이지 않는 경우는 병원 재 방문하여 충분한 수액은 더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가장 심할때는 3일 연속으로 병원 방문해서 수액 치료 했습니다.

네번째. 장염 이후 나만의 관리법은?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밀가루 고지방 맵거나 짠 음식 카페인 유제품은 당분간은 피합니다. 그리고 장 내 균형 회복과 면역체계 강화 위해 장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