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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을 위한 내시경과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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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관리를 위하여 어떻게 관리를 하는게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배우자 집안은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분도 계시기에 배우자 역시 가족력이 있다고 볼수 있으니 안심을 할수가 없습니다. 살기가 바쁜것인지 너무 건강을 챙기지 못한것인지..건강검진의 내시경 또한 자주 해보질 못하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대장내시경을 했었고 용종을 제거했지요. 용종이 놔두게 되면 나쁜결과로 이어질수 있는 용종이었다고 의사분께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관리를 위해 2년에 1회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도록 이야기도 해주셨고요. 대장의 경우는 내시경검진을 통해서 예방이 될수 있는 차원의 암이기도 하여 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검진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고도 하셨고요. 50세이상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10명 3~4명은 용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전단계라 할수 있는 선종을 내시경을 통해서 절제하게 되면 대장암 발생률 70~90%를 줄일수 있다고 하니 내시경의 중요성을 알수가 있지요.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적절하게 하게 되면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기도 하고요. 가족력이 있으면 당연히 평소에 정기적인 검진은 당연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검진과 생활습관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먹는것또한 중요합니다. 붉은육류를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죠. 하지만 붉은육류는 대장암발생 위험을 높일수있기에 섭취를 조절하고 가공육은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아요. 그래서 저도 햄같은걸 잘 먹지 않게 되었네요. 채소나 과일, 통국물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대신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야 변비를 예방하고 장이 활발하게 운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적정체중유지와 규칙적은 운동도 또한 중요합니다. 비만은 어떤 질병과도 연관되는 위험요인입니다. 흡연이나 비만은 벗어나도록 하는게 참 중요하죠 비만과 흡연, 음주는 백해무익이라 할수 있으니 무엇이든 과도하게 하는 분이 계시다면 꼭 조절하시고 웬만하면 최소한으로 가장 좋은건 금연, 금주등이 좋습니다.

저의 배우자처럼 대장암가족력이 있거나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고 적절하게 치료가 될수 있으니 꼭 가족이나 가까운분들께서 신경을 써주시는게 건강한 삶의질을 높여줄수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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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시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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