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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의 증상과 내가 겪은 치루, 그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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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질에 대한 종류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치질이란것에 대해 잘 모르고 항문쪽 관련이면 치질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7년전쯤 치질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어요. 치질이란건 큰 범위를 일컫는 말이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노홍철씨가 방송에서 이야기 했었던 치루를 진단 받아 수술치료를 받았거든요. 

 

  1. 1. 치핵
  2.  

 

먼저 치핵은 항문 안쪽 혈관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보이는 질환으로 증상으로는 항문출혈이나 항문 밖으로 혹이 튀어나거나 가려움증이 있어요. 과도한 힘주기나 만성 변지, 임신, 출산등으로 원인이 될수 있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낫고 수술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치질에 걸렸다고 이야기 하는건 보통 치핵을 걸린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치열

 

두번째는 치질중 치열인데요 이건 항분 피부가 찢어져 생기는 상처를 치열이라고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변비로 인해서 딱딱한 대변을 보게 되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증상으로는 혈변이나 배변 시에 심한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이 또한 약물치료, 식이요법, 그리고 수술로도 치료를 합니다.

 

 

3. 치루

 

 

마지막은 제가 경험했던 치루 입니다. 치루 라는건 항문샘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는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앞선 치핵이나 치열, 농양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증상이 항문 주변으로 고름이 나오는 구멍이 생기고, 통증이 있고 가려움증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법이 수술을 통해서 치루관을 제거하는것이고요. 

 

 

제가 경험한 치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치핵이나 치열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항문의 깊이가 깊은 남자가 여성보다 대부분 걸리는 질환이고 특히 30대 남자의 경우가 증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때의 남성호르몬으로 인해서 치루에 걸리는 경우가 많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비교적 간단하게 1회 수술처치로 끝났지만 저보다 먼저 겪었던 친구는 오래 방치를 했어가지고 병원에 3주정도를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고름이 나오면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안되고 치핵이나 치열의 경우는 초기에는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루의 경우는 어찌되었든 수술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치질이라는게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병원가는걸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지 마시고 꼭 증상이 계속 지속되고 약물로도 낫지 않으면 병원치료 받으세요. 부끄러운것도 잠깐이고 이후로는 계속 훌러덩 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통틀어 치질이라고 하는 이 질환들보면 변비로도 원인이 될수 있으니 평소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이 현대인들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신은 모르지만 만성탈수로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수분이 부족하면 여러가지로 안좋습니다. 변비도 마찬가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고 약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기상 공복부터 한잔 마시고 적당한 운동도 꼭 생활의 일부에 넣어주시고 음식도 건강식단 위주로 챙겨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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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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