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염에 대해 정말 예민한 부분이 많아서 일상습관이나 생활자체를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보다 위생적으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 편이면서 장염에 일단 걸리게 되면 무엇보다 처방을 받아야 하겠지만
사후 조치로 어떤 음식이 장염에 좋은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장이 체질 자체에 많이 예민하여서 체질적으로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음료를 잘 못마시는 체질이랍니다.
간혹 많이 더워서 차가운것을 자주 먹고 있다가는 하루만에 장염이 걸려서
며칠동안은 장염을 치료하느라 갖은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장염에 좋지 않은 음식들은 배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체질적으로도 이런 체질인지 예전부터 그랬는지 정말 모르겠지만
체질도 살아가다보면 정말 변하나 보더라구요.
장염에 한번 걸리게 되면 약을 처방을 받아야 하는데 매번 장염의 치료를 위해서 처방을 받아보는것도
너무 자주 장염에 걸리게 되면 약을 먹기도 정말 부담이 들더라구요
체질적으로 냉한 편이다보니 뭔가 비위생적인 습관에 노출이 되었다든지
나도 모르게 약간의 음식에 이상이 있거나 하면 정말 예민한 장에서 바로 증상이 나타난다든지의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정말 위생적인 환경에서 관리를 잘해야만 되는 장염이다보니
생활이 반이 중요하면서 한번 처방을 받게 되면 늘 포타겔을 이렇게 많이 구비가 되는 편이기도 한답니다.
포타겔은 참고로 설사를 동반한 상태일때만 먹어줘야만 하고 그렇지 않을때는 먹게 되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하게 된다고 하니까요 주의를 해보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장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군을 좀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 나름대로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뭔가 주의를 기울이며 어떤 음식이 장염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던차에 이렇게 알게 된 부분이랍니다.
장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는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되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펙틴 성분이 수분 흡수를 도와 설사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현미도 장염에 좋은 식품으로 꼽힙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미죽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또한 B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장의 건강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두부가 적합합니다.
두부는 소화가 쉽고, 고단백 식품으로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부는 칼륨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보리차, 자두, 감 등이 장염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는 소화를 돕고, 자두와 감은 천연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장의 회복을 돕습니다.
각 개인의 소화 상태와 장염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식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식단이라고 합니다.
특히, 고품질의 섬유질을 함유한 음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귀리는 '식이 섬유의 여왕'으로 불리면서,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흡수하고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섬유질은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어 장염의 치료와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염관리에 좀 더 효과적인 음식과 배변활동을 개선할 수 있는 장건강을 스스로 잘 지켜나가야
이후에 장염을 예방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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