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의 증상을 알아보고 몇년전 췌장염을 진단받고 식생활을 개선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췌장은 어떤 등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디있는지 조차 신경쓰지 않는 장기지요.
저 또한 건강하게 지낸대는 신경도 쓰지않던 기관이었는데 한번 고생하고나니 요즘은 신경을 쓰게 되네요.
#췌장염의 초기 증상 10가지
1. 통증 ㅡ 기름딘 음식 등을 섭취하고 나면 불규칙적인 통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2. 소화불량 ㅡ 췌장에서의 소화효소 분비의 문제로 소화불량증세가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의 경우는 다른 증상들 보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 발열 ㅡ 췌장염의 경우 발열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오한ㅡ 췌장염의 경우 오한을 느끼도 병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5. 구역. 구토 ㅡ 췌장염의 경우 소화불량의 증상으로 인해 구역. 구토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6. 설사 ㅡ 췌장염의 경우 설사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7. 저혈압 ㅡ 췌장염의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져 저혈압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8. 가슴 두근거림 ㅡ 췌장염의 경우 소화불량과 함께 가슴두근거림의 증상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9. 호흡곤란 ㅡ 췌장염의 경우 소화불량과 함께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10. 황달 ㅡ 췌장염의 경우 소화효소의 문제로 황달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췌장염의 경우 영양흡수가 잘 되지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혈당조절이 되지않아 당뇨병에 노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췌장염의 원인
급성췌장염의 원인으로는
담석. 음주. 고지혈증 등의 대사장애. 약물. 자가면역질환 등의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성췌장염의 원인으로는 만성적인 반복적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80%이상이 음주로 인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췌장염의 진단방법
췌장염의 진단방법은 혈청 생화학 검사. 방사선검사를 통해 진단한다고 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의 수치가 증가하면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부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 등은 췌장의 염증정도와 주변장기와의 관련성을 검사하는데 유용하며, 담석을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췌장염의 치료밥법
췌장염의 치료는 증상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통증완화와 수액공급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복하게 한다고 합니다.
# 췌장염의 예방방법
췌장염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담석이 생기지않도록 주의하며, 적질한 체중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소화불량과 구토. 구역감이 지속되어 동네 의원에서 약을 지어다 먹었으나 낫지를 않고 같은 증상이 반복되어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네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피검사부터 컴퓨터 단층촬영과 MRI검사까지 받았네요.
췌장염과 함께 췌장에 작은 혹이 발견되어 췌장암 검사도 했으나 다행히 일반적인 혹이고 사이즈가 작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라나는지 여부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보통 작은 증상들을 무심히 넘기고는 하는데 돌이켜보면 대학병원에서 검사한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화제만 먹으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반복된다고 여겄다며 자칫 큰 병으로 자랄수도 있었으나 초기에 병명도 확인하고 다른 질환도 찾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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