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상 - 여름철 장염 걸리는 이유

장염에 걸려서 병원다녀왔어요. 

장염엔 진공포장된 공장제품이 낫다길래 편의점 죽 사먹었고요. 

의사샘이 걷기가 장염에 낫다길래 산책도 했네요.

 

나이가 들수록 소화기관이 노화가 아무래도 되다 보니까 

조금만 과식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바깥에서 외식을 하면 장에 무리가 와서 장염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조심해서 먹는 편인데, 

여름철에 너무 기운이 나지 않아서 저녁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던 건지 장염각이라 

처음에는 더부룩하기에 "아 큰일났다." 하고 가스활명수 집에 사두었던 걸 급히 마셨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낫지 않았고, 결국 두통으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로 

먹은것을 모두 토해내고 병원에 아침에 열자마자 달려갔더니 장염 진단을 받았어요. 

 

여름철에 위생이 조금만 좋지 않으면 장염 걸리기 쉽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장염 걸린게 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장염이라서 먹을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서 먹자니 또 여름철에 위생도 걱정되고 하여 

장염에는 레트로트 식품 공장에서 진공포장하여 나온 음식이 낫다길래 편의점 죽 먹었어요. 

장염에 포카리도 좋다고 하길래 그것도 먹구요. 

 

 

그렇게 병원에서 약받고 하니 두통은 가더라고요. 두통때문에 잠 못자니까 너무 괴로웠어요. 

장염걸리면 저는 바로 두통으로 증상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병원 오픈 시간이면 장염이다 싶을때 바로 달려가는게 나을거같아요. 

참다가 더 크게 아픈것 같네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부드러운 음식 소화기관 안좋은 사람들은 

생야채 혈당때문에 먼저먹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라구 그러더라고요. 

장염걸린김에 물어봤는데... 

 

그리고 무리해서 운동할 필요는 절대 없고, 걷기운동 하면 장염에 좋대요. 

장염 걸린 상태라서 체력은 그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상태라 크게는 하지 않고 

동네 주변 공원에서 산책 가볍게 했어요. 장염 빨리나으라구요. 모두 여름철 장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