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목 디스크에.. 면역력바닥이라 항상 구내염을 빈번하게 달고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좀 괜찮?다고 우겨보는 저 이건만..
그래도 2년마다 국가건강검진하면 원치않게 꼬박꼬박 딱 나와서 적히는거가.. 역류성식도염이네요ㅜ
원장님께선..
요즘시대에 역류성식도염은 거의 다~~있어! 괜찮아! 라고 위로해주시지만.. 신경이 쓰이긴해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죽을만큼 아픈?
그정도는 아닌거에 감사해하고 있어요ㅎㅎ
괜찮을땐 별일없다가 한번 안좋을때는 가슴을 움켜쥐며 아파하는데.. 전 보통 새벽에 많이 그러네요.
원장님말씀대로 역류성식도염은 요즘시대 정말 흔한만큼 그이유또한 아주 쉽게 저지르는 습관때문이더라구요
그중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아주 찔리는 습관이 있는데 그게 밤에.. 뭔가를 먹어요ㅜ
랑군의 코골이땜시 제가 잠을 못들어서;;;
항상 새벽넘어까지 거실서 있다가 2시넘어서야 좀 잠잠해질때 자러들어가는데 그때는 다들 자고 혼자다보니.. 그때 자꾸 군것질을 하네요;;;
음식이나 음주로 하는 야식은 안하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군것질을 작게라도 하나씩은 하다보니 이게.. 역류성식도염이 반복되는거같아요;;;
알면서도 잘 안고치고 무심하게 먹게되네요;;;
더 심해지기전에 진짜 Stop!! 하는 노력좀 해야겠어요!
지난주에 약이 딱 떨어졌었는데..
바빠서 계속 병원을 못갔더니만.. 하필 그때 겁나게 며칠간 속이쓰려서 따뜻한물마시며 버티며 시간을 지냈어요
그리고는 잽싸게 진료&처방 받으러 갔었네요
제가 복용하는 역류성식도염약은 넥스파 정이에요
위에껀 다 먹은거네요ㅋㅋ
글적은거처럼 저는 새벽에 통증이 빈번한 편이라서
취침전에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상시 먹는거라.. 큰병원안가고 동네병원으로 가서 처방받아먹는 역류성식도염약인데..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같아요
역류성식도염 약 크기가 정말 작지요ㅎㅎ
저처럼 알약큰거 먹으면 뭔가 얹히듯 불편한 사람에겐.. 요 역류성식도염 약 넥스파가 혜자랍니다ㅎㅎ 감사한 사이즈ㅎㅎ
이번엔 왠일로 며칠연짱 속이 쓰렸다하니..
하루 두번 복용하라셔서 그리하니 나아졌네요^^;;
모두.. 밤에는.. 야식아닌 과자여도.. 쫌만 드셔요ㅋㅋㅋ
작성자 어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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