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내과에 가고 위산분비 억제약 복용한 후기

https://cashdoc.moneple.com/digestive_organs/69386195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에 역류성식도염으로 3개월 이상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유명한 내과에 내방해서 진료 끝에 역류성식도염이 진행되어 그런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2달 정도 꾸준히 복용했고 점차 천천히 증상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점차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심한 쓰린 통증이 있어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식도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하거나 잘못 열리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상인데 괜찮을 줄 알고 참다가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나중에는 목 쪽으로 신물 같은 것이 넘어오거나 음식을 씹어 넘기려고 하면 가슴 쪽에 통증 때문에 뭘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또 목감기 걸린 것처럼 목이 쉬어버려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유명한 내과에 가서 전문의 진료 끝에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위해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2달 정도 꾸준히 복용했고 점차 천천히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지금도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도괄약근에 나쁜 영향을 주는 술, 커피, 기름진 음식은 일체 안 먹습니다. 또 역류성식도염 방지를 위해 과식을 하지 않고 조금씩 시간을 두고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식사 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곧바로 눕지 않고 최소 한 시간 후에 눕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2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임형수

신고글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내과에 가고 위산분비 억제약 복용한 후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