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돌도 씹어 삼킬정도로 소화가 잘되었습니다. 배가 아프다는걸 모르고 살았는데.. 이젠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는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울렁거려요. 몸에 안좋은 음식들 이것저것 마구 집어먹어서 그런걸까요?? 탄수화물을 너무 과다 섭취해서 그런걸까요?? 작년에 감기몸살처럼 몸에 근육통까지와서 감기약만 열심히 먹었는데 나아지질 않고 계속 속이 미식 거리고 두통이 삼하게 있었습니다. 소화제를 먹고 겨우 진정 되었던 적이 있어요. 소화불량이나 체했을때도 이런 감기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나요?? 또언제 속이 안좋을지몰라 불아해서 늘 소화제를 2~3통 쟁여두고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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