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요로결석이 생기면서 CT를 찍었는데요. 그 때 담석이 발견되었어요. 다행히 관에 있는 것은 아닌데
크기가 아주 작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비뇨기과 의사 분이셔서 그런것인지 그다지 심각하지 않아서
인지 그냥 담석이 있으시네요 하고 넘어가시더라구요. 관련 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라고도 안하셔서
조금 의아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딱히 심각하게든 약하게든 뭔가 아프다는 느낌이 없어서 그럭저럭
그냥 지내고는 있는데요. 작년에 어머니가 담석으로 수술을 하셔서 어찌해야 하나 사실 조금 고민이에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일단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그냥 가서 검사 받는데 엑스레이 찍고 CT찍고 돈이 많이 나가서 그것도 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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