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기)혀 깨물었을 때 응급 처치와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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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특히 뭐 먹을 때, 혀를 깨물어서 상처 났던 적은 없으신지요?

저는 심하게 깨물어서 봉합까지 해 본 사람이라 항상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특히 저 부위가 어금니에 잘 찢어지더군요.

 

처음엔 괜찮겠지 싶어 하루 동안 지냈지만, 도저히 상처가 벌어지고 피도 계속 나서 병원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판단할때 심하게 상처가 났다고 판단이 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봉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혀에 심한 상처가 나면 세균과 물기 때문에 잘 났질 안더라구요.

봉합만 하면 쉽게 치료 될 수 있는 일을 무식하게 버티다가 24시간을 넘겨 봉합도 못하는 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서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상처부위가 약간 올라와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문제없이 지내요.

 

이후로도 조심한다고 하지만 한번씩 크고 작은 혀 상처가 납니다.

판단시, 큰 상처가 아닐땐 스스로 치료하곤 하지요.

혀나 입안 상처, 염증이 있을 때,

우선 손씯기를 해서 혹시 모를 추가 감염을 방지하세요.

이후에, 오라메디나 큐라틱 구강 상처 보호 패치 로 자가 치료시 효과가 좋더라구요.

사용해본 약 중에 제 개인적으로는 알보칠이라는 구내염 치료제가 가장 좋았어요.

다만, 알보칠은 상처부위의 태우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니 아이들은 아파할 수 있겠네요.

 

혹시 상처 부위가 붓거나 하면 얼음으로 맛사지 해주시면 효과를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입안 상처 났을 때 대처하는 저의 방식을 공유해 봅니다.

모두 건강한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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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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