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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잘 걸리지는 않고 5년 정도 주기로 한번씩 고생을 했어요. 여름에 업무스트레스도 심하고 바빠서 소화기가 안좋아진 상태에서 변비가 찾아왔던것같아요. 그래서 반차를 내고 오전에 노원역 인근의 상쾌한아침외괴를 다녀왔네요ㅜㅜ
변비라는게 창피하면서도 제대로 걸리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괴로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약국에서 변비약을 사먹어도 해결이 안돼서 결국 외과를 찾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진찰을 하시더니 이건 파내야한다고 했네요.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은데 다른 방법 없냐했더니 없대요ㅜ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관장 한번만 하자고 해서 관장을 해주셨어요. 관장실 안에 들어가니 작은 변기가 있고 거기서 관장을 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해봤는데 그 어떤 약으로도 효과 없었는데 3분만에 모두 쏟아냈네요ㅠㅋㅋㅋ 장속에 있는 변이 모두 나온거같아요ㅋㅋㅋ 거사를 마치고 변비약을 새로 처방받아왔어요...
변비로 고생해서 더이상 희망이 없어보이는 분들께 노원역 상쾌한아침외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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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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