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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폐포자총(폐렴)으로 입원해 계십 니다 일주일동안 소변줄 끼고 호흡기 끼시고 계셔서 제가 옆에서 상주하면서 간병했었습니다 지금 소변줄 호흡기 모두 제거하신 상태라 어머니 혼자 입원해 계시구요
외래갔다가 갑작스럽게 입원한 당일 시티를 찍었었는데 그결과를 오늘 들었습니다
췌장암 렬관침윤에 임파선 전이 상태셨지만 임파선 전이가 많이 없어졌구 여전히 대동멕에 혈관은 믈고있지만 크기 또한 많이 감소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났지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이번 폐럼이 걸렸을때 상황에 따라서 위험 할 수 있다고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보호자 아들밖에 없냐고.. 이때 어머니앞이라울수도 없구웅급실에 호흡기 끼I신 어머니를 멍하니 바라보기만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오늘 췌장암이 많이 줄었다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여기에 씁슬한 마음을 올리고 위로를 많이 받 았습니다 하나하나 읽고 마음에 위안을 얻었습니 다(댓글 많이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 다) 가족이라곤
하나밖에 없는 우리엄마 잘이겨 내실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종 편안한 밤을 보낼 것 같습니 다(웅급실 규정상 24시간이 후에는 입원&퇴원이지만 병실이 없어서 의자에서 30시간 앉아서 어머니옆을 지키면서 졸다가 겨우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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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부과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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