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성 위염, 급성 위경련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대장 순으로 몸에서 반응이 나타나는 편이었고
지금은 그런 연쇄 반응이 100%에서 10%정도로 줄어들었어요.
학창시절때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계속 나타났던 증상은 아래와 같아요.
- 배에 가스가 찬다
- 방귀를 뀌어도 해소되지 않고, 가스 제거제를 복용해도 소용 없다
- 속이 쓰리기도 한다
- 위장이 수축되고 늘어나는 느낌으로 통증이 1-2분 간격으로 온다
- 약을 먹으면 그때뿐이다
- 소화가 잘 안되고 체하는 경우가 많다
- 극 소량으로 식사를 하거나 혹은 과식을 한다
-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를 하루에 3-4번씩 하기도 한다
배에 가스가 찬다는건 정상적인 위장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에요.
일단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차단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했어요.
제가 해결했던 방법은 생활습관 바꾸기와 병원가는 것 미루지 않기였어요.
- 배에 가스가 찬다
- 방귀를 뀌어도 해소되지 않고, 가스 제거제를 복용해도 소용 없다
> 탄수화물이나 당류를 평소 먹던 양의 70%정도로 조절하고, 효소제를 먹어준다.
> 효소제는 본인한테 맞는 걸 복용해서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사람마다 맛, 제형, 먹는 시간이 다르니까요.
- 속이 쓰리기도 한다
- 위장이 수축되고 늘어나는 느낌으로 통증이 1-2분 간격으로 온다
- 약을 먹으면 그때뿐이다
> 이런 경우는 대부분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겨요. 통증>더 큰스트레스>악화로 이어지니 꼭 병원을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약을 먹는 동안은 꼭 처방받은 약을 모두 먹어주세요.
- 소화가 잘 안되고 체하는 경우가 많다
- 극 소량으로 식사를 하거나 혹은 과식을 한다
-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를 하루에 3-4번씩 하기도 한다.
> 이 세가지는 생활습관 개선이 진짜 중요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하루 영양분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몸은 우리 생각보다 탄력적이지 않아서 꾸준히 같은 리듬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해요.
내 몸이 새로 태어나서 가르친다는 기분으로 매일 매일을 반복적으로 규칙적으로 살아가야해요.
저는 3km 달리기, 물 2L마시기, 아침은 간단히 점심 저녁은 적당히,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복용하기를
약 5년 이상 하면서 위의 증상이 다 사라졌어요.
위장장애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작성자 J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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