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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젊으실 때부터 지금까지 만성 소화불량으로 조금만 많이 드시거나 급히 드시거나 안 드시던 것을 드시면 바로 체하십니다. 날이 더워도 날이 추워도 체하시죠.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는 뭘 제대로 안 드셔도 끅끅 거리시며 체하십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저희집 상비약이 바로 부채표 까스활명수 였어요.
다른 건 절대 안드세요. 비슷한 다른 소화제를 사다 드려도 잘 안든다며 안드시고 다시 사와야 했죠.
지금도 저희 집에는 까스활명수가 박스로 있어요. 두 세개 남았을 때부터 엄마가 불안해 하셔서 계속 채워 놔야 해요.
그러다 보니 저희들도 자연스럽게 소화가 안되거나 체하면 바로 까스활명수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저희 집은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여행 갈때도 까스활명수는 상비약으로 몇 병씩 갖고 다닌답니다.
까스활명수는 액상형에 한약을 베이스로 탄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탄산은 아시지만 위에 들어가면 기체로 변하여
위를 자극하여 운동을 시켜주고 그래서 트름도 하고 소화가 되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전통과 역사가 있다보니 얘만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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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nes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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