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는 베아제 먹습니다

딱히 가리는 것은 없지만, 활명수류는 그냥 속만 시원한 느낌이고요.

그 외에 주로 저는 알약을 먹기는 합니다.

그 중 저희 집에서는 주로 베아제를 먹네요.

명확히 효과가 월등했다기 보다는요. 약간의 관행이긴 합니닷 ㅎ.

그래서 효과를 이 기회에 찾아봤는데요.

베아제는 소화효소제를 약물 형태로 보충해 주는 것이라고 해요.

베아제에는 음식물 소화를 촉진시키는 다양한 효소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탄단지 분해는 기본이고, 섬유소 소화 시키는 것도 들어있다네요.

그래서 효과를 보는 구나 싶었어요. 

앞으로도 잘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