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나타난 피멍자국이 걱정이예요.

엄마가 엄지 손톱에 피멍자국이 생겼어요.

엄마 말로는 어디 부딪친적도 없고 다친 기억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피멍자국이 있는 곳을 누르고 만져도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해서 괜찮겠지 하고 엄마는 그냥 지낸거 같아요. 

손톱에 통증이나 자극이 없으니 그냥 생활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 한달 전에도 손톱 멍자국이 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멍자국이 사라지거나 약해지지 않고 그모습 그대로 손톱안에 멍자국이 있어요.

이 멍자국이 무엇일까요? 

엄마는 통증이 없으니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멍자국이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인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으면 손톱으로 증상이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다친적이 없는 것 같고 통증이 없는데 병원을 가봐야 하냐고 하는데....

손톱에 난 피멍자국은 왜 그런걸까요?

손톱에 피멍자국이 생기면 원래 오래가나요?

같은 증상,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을까요?

피멍자국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으면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달전 사진)

(최근사진/화질이 밝아서 옅게 나온듯..피멍이 한달전과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