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눈 쥐젖(비립종입니다)
자주는 아닌데 아가일때부터 쥐젖도 가끔 생기면
바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곤 했어요
쥐젖이랑 비립종을 같은 종으로 보시더라고요
(피부표면에 가까이에 위치한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힌색 혹은 노란색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있다)
어린 친구는 마취를 해도 통증이 심하고 움직이기에
눈가쪽 이번엔 해줄수 없으니 고통을 참을수 잇을때
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하지만 자연적으로 사라졌어요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듣고 정보도 찾아보고
꼼꼼하게 세안도 해주면서~ ^ㅡㅡ^
제거 방법
1)예리한 칼날이나 바늘을 통해서 비립종에
구멍을 낸후 면포압출기를 통해서 피지를
짜내는 방법!
2)레이저를 사용 해서 태워 작은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알맹이를 압출하기도 한데요
눈쪽은 마취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아주~~많이 아프데요 ㅠ.,ㅠ)
원인
1)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가능하며
솜털의 한부분에서 발생한다
2)속발성 비립종물병이나 박피술,화상등 피부 외상
후에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
등에서 발생한다
메이크업이나 관리적인 측면때문에 인지 여성분들에게
더 발생한다고 하네요 ....
*지저분한 브러쉬
*피지와 먼지로 떡이 된 퍼프사용
*리부버로 클렌징할때 빡빡 문지르는 습관 등.
비립종이 옮거나 퍼져나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전 옮는거라 생각했어요 ;;;;
아이 아빠도 비립종과 쥐젓으로
매번 제거 하러 가거든요
비립종은 눈가 뿐 아니라 신체 어디서든
나타나기 쉬운것 같아요 우리 피부는 사이클을
거치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 죽은 세포를
바깥으로 밀어 내게 되어있는데요 이 죽은 세포들이
제데로 탈락해야 하는데 탈락하지 않고 굳어서
피지를 가두게 되면 비립종이 되기도 한다네요
그러니.. 세안도 몸도 늘 꼼꼼하게
씻어 줘야 합니다
결국엔 각질문제인것도 인것 같아요
각종 화장품.미세먼지 땀들이 비림종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거겠지요
(절대 손으로 짜면 안되요 흉터가 오래 간데요 )
어린아이부터 요즘엔 선크림을 매일 바르는데
꼼꼼하게 세안을 안해줌 생기기도 하는거겠죠
꼼꼼하게 세안하고 행구는것도 엄~청 중요하다는거
쥐젖도 같은 원리라 하시네요
작성자 깐데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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