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나던 뽀루지가 확 올라왔어요.

가을이라서일까요! 아파서 보니 뽀루지가 올라와 있네요.  하나가 가라앉으니 아래에 또 올라오고. 턱에는 우수수 여러개가 올라왔어요. 뽀루지처럼 생긴 붉은 반점도  몸에 생겨서 가렵구요. 뽀루지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리가 너무 가려워서 긁다보니 붉게 올라온 뽀루지가 터졌더라구요  그 주변이 많이 가려워서 계속 긁고 있네요.  얼굴뽀루지는 여드름연고를 발라서 많이 가라앉았는데 몸에도 여드름연고를 발라야할까요!   다리에 허벅지에 생겼는데 너무 가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