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에 내성 발톱이 있어서 아프네요.

항상 왼쪽 두번째 발가락에 내성발톱이 생겨서 발톱을 자를때 마다 신경쓰이고 아프네요. 

다른 발톱들은 괜찮은데 말이죠,,,

저처럼 한곳에만 내성발톱이 꾸준히 생기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내성발톱은 손톱이나 발톱끝이 살을 파고들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제 두번째 발가락이 유독 저를 아프게 하네요. 

내성발톱이 생긴 발톱을 자를때 더 신경써서 자르게 되는데요. 

내성 발톱이 생기는 부위는 찌르지 않게 비스듬히 자르기도 하구요. 

혹시 내성발톱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완화에 좋은 연고를 발라주기도 해요. 

이렇게 하면 내성발톱이 생기는걸 미리 예방하고 , 

혹, 내성발톱이 생기더라도 빨리 염증과 붓기를 가라 앉힐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짧게 발톱을 깍지 않는게 중요하죠. 

내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아래와 같이 하는걸 추천 드려요. 

1. 발의 청결을 꾸준히 유지한다
2. 발의 물기를 빨리 말린다.
3. 증상이 일어난 부위에 연고를 꾸준히 발라준다.
4. 솜 등을 덧대고 붕대를 여러 겹으로 칭칭 감아준 다음 양말이나 신발을 신는다.
5. 신발도 발의 볼이 넓어서 발가락을 최대한 덜 압박하는 신발들을 주로 신는다

이렇게 해주는것만 해도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혹 이보다 더 심하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절제시술치료를 받으시거나, 찌르는 발톱을 제거 하는 시술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아직 병원까지는 가지 않았네요. 

이렇게 병원까지 가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해서 아프지 않는게 중요하겠죠. 

내성발톱이 아니신 분들은 이 고통을 정말 모를거에요 ㅜ

잘 예방해서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

이미지출처 코리아 라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