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절제 시술 후 매일하는 자가관리 2가지 필수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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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발톱 양 끝부분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통증, 염증, 고통을 동반해서 발냄새도 심하게 날 수 있어요. 이 질환은 발톱 절제 시술 후에도 꾸준히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예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엄마가 매일 발톱관리해서 효과본 2가지 팁도 공유할께요.

 

 

친정엄마가 발톱이 파고드는게 심해서 엄청 힘들어하셨어요. 발톱과 접촉하는 부분의 살이 빨개지고 부풀어오르니 발가락이 붓고 발톱이 파들어가는 살 쪽으로 고름이 차며,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꼈어요. 그리고 곪아 부풀어오른 살에, 자라는 발톱이 박히고 그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ㅜㅜ 파고드는 발톱 양끝 부분이 살을 자꾸 찌르고 고통스럽다고 발톱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발톱양쪽 끝을 자주 파고 짜르셨어요.

그러다 보니 발톱 증상이 더욱 심해져 발톱도 모양이 이상해지고 통증도 더 심해져 내성발톱 절제 시술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의 발톱 치료 후 확실히 거뭇거뭇하고 죽어있던 발톱에서 발톱색상도 살색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발톱 절제 시술로 발톱 치료가 끝나는 건 아니예요.

치료를 한 후 지속적인 발톱관리, 홈케어가 더욱 중요해요. 

 

 

내성발톱이란?

발톱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예요.
일반적으로 이 질환은 대부분 발톱에 생기며, 이때는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 내향성 족지발톱, 조갑 감입증이라고 불러요.

특히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에 내성 발톱의 90%정도는 엄지발가락에 나타난다고 해요.
발병 비율은 남성 3: 여성 1 정도이며 주로 (뜀박질이나 스포츠를 즐겨하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도 자주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발톱이 파고들며 염증과 고름을 유발하기에, 발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내성발톱의 증상은요?

발톱의 끝부분이 살을 파고들거나 살에 막혀서 자연스럽게 자라나기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계속 자라나면서 발톱 끝부분이 발가락 살을 점점 찌르거나 파고들며, 이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살은 부풀어 오르는 걸 반복하는 악순환이 생겨요.
일단 엄지 발톱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발병하고, 보통 내성발톱과 함께 무좀 증상도 오기때문에 대부분 발톱이 두꺼워지고 진물이 나거나, 냄새나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질환이예요.

 

내성발톱의 원인은요?

v 발톱 무좀
발톱 무좀균이 발톱의 영양분을 갉아 먹으면서 발톱이 점점 딱딱하게 경화되고 수분을 잃어가면서 발톱 끝부분이 지속적으로 안쪽으로 수축하게 되는 증상이예요.

v 발톱이 말리는 병

v 적절하지 못한 발톱 관리

지속적으로 여러번 발톱 양끝을 깊게 안속까지 둥글게 깎으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v 발톱에 장시간 압력을 주는 행위

발톱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오래 하면 발생할 수 있어요. 구두신고 오래시간 걸어도 발톱에 무리가 가요.

v 선천적으로 내향성 발톱을 타고 나는 경우도 있어요.

 

내성발톱 치료방법?

v 비절제 치료

소독솜 삽입, 치실 삽입, 항생제 복용등

 

 

v 절제 시술 치료

절제시술은 발가락에 국소마취하고 종방향으로 파고든 부분을 잘라서 제거하고 살 밑에서 아직까지 밀려나오지 않은 발톱 뿌리 부분까지 제거하는 간단한 시술이예요.

 

 

v 절제 후 레이져 치료

위의 절제 치료보다는 조금 더 절개를 해서 파고 들어간 부위를 절제한 다음, 레이저 등으로 지져서 생장점을 제거한 후에 실로 묶어 조직을 붙여버리는 방법이예요.

 

내성발톱 예방법, 치료 후 5가지 관리?

내향성 발톱 수술을 한 후에 발톱을 충분히 자라게 한 뒤에 깊게 깎지 말고 일자로 깍는게 중요해요.

너비가 너무 작아 발톱을 누르는 신발은 쉽게 내성 발톱을 생기게 할 수 있어요. 작고 꼭 맞는 신발보다 좀더 넓고 큰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발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을 골라야해요.

 

집에 있을 때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지 않고, 발을 씻은 후에는 꼭 건조시켜요.

적어도 하루에 1,2회, 15-30분 동안 족욕을 하는게 좋아요. 족욕은 발톱을 부드럽게 하고 내성 발톱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발톱에 바른 오일은 주변 피부를 보습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신발 착용시 발톱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고 빠른 회복을 해줘요.

다른 오일들도 좋지만 2가지 오일 추천할께요.

재생 오일 : 밍크오일인데 밍크오일이 재생효과에 좋아요. 발톱 절제 시술 후 재생 오일을 바르면 발톱이 재생되는 효과가 있어요.

티트리 오일: 에센셜 오일인 티트리 오일은 냄새가 좋으며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해요.

 

 

매일 족욕을 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가 있고 종종 모임이나 스케쥴이 있을 때는 한번씩 구두도 신게 되는데...

엄마가 매일 관리해서 효과본 2가지 방법은!!

발을 씻은 후 발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집에 있을 때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지 않고, 발을 씻은 후 꼭 건조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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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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