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 안겪어 본 사람이 있을까요

헤르페스가 생기는 곳이 여러곳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가 있어요

한번 생기기 시작한 뒤로는 피곤하면 자주 올라와요

간지러움이 있고 아픈것도 있고 보기도 싫고 불편한 점이 많은 질병이에요

헤르페스가 생기면 어김없이 입술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해요

간지러움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초기에는 입술 물집이 생기려는 자리에서 통증이 먼저 올라오는게 저의 특징이었어요

헤르페스는 한번 생기면 지속적으로 생긴다는 큰 단점이 있어요

특히 눈에 띄는 어떤 징후가 없이 갑자기 생긴다는것도 대처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미리 약을 먹으면 덜하고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아프다 느덜하 바로 수포가 올라와서 사실상 약은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약 처방도 받았는데 이젠 약 처방은 안받아요

그냥 아프다-수포가 올라온다-연고를 바른다-며칠 아프고 가렵다가 딱지가 생긴다-그러고나면 딱지가 떨어지면 나아진다-괜찮아진다-이유 없이 또 어느 순간 갑자기 반복된다 이런 루틴이에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 통증이 생각보다 사람을 신경 쓰이게 하고 수포가 올라오면 그 통증은 더 커지고 불편함도 커져요

이유를 모르니 더 답답답답하구

올라오면 그냥 피곤했나보다 면연력이 떨어졌다 보다 그 정도로만 짐작할뿐 정확한 발병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래서 평소에 비타민 잘 챙겨 먹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느낌적인 느낌이 전보다 횟수가 줄어들긴한거 같아요

입술 헤르페스는 겪어본 사람은 그 불편함을 알기때문에 겪고 싶지않은 불청객이에요

저도 최근 몇년은 그래도 좀 덜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예방이 될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비타민이나 영양제 잘 챙겨 먹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