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이 건조해지면 심해지네요

https://cashdoc.moneple.com/dermatopathy/77724325

모공 각화증이 습한 여름에는 잘나타나지는 않다가 건조한 계절만 돌아오면 심해지네요. 나름 피부보습을 잘해주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러다 겨울이 가다보면 어느덧 모공각화증이 약해져서 잊어버리고 맙니다.

모공강화증이란 다른 말로 닭살피부라고 불리워지고 있네요. 

사람은 피부 재생 활동으로 오래된 세포를 피부 밖으로 내보내고 세로운 세포를 만들어야 하는데...

각질이 표피 내로 들어가 모공을 막기에 돌기가 피부로 튀어나와 모공각화증이 되는거네요.

제 경우는 유전적인 경우고 피부가 건조해서 더 심하네요.

그래도 모공각화증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들고 성격도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렇게 잘 살아왔네요.

모공각화증이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건 아니기에 미관상의 문제만 있을뿐...그닥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잘살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한테도 유전이 되었고 건성 피부 또한 유전 되었기에 아이에게 원망을 듣고있네요.

아이는 되려 저 보다 심하지는 않건만 외모에 관한 관심이 모공각화증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만드는것 같네요. 

모공각화증은 건조할때 심해지기에 여름동안은 특히나 요즘 같은 습도가 높은 날에는 싹 사라져있다가 건조해지는 가을이 다가오면 서서히 나타나고 겨울에는 건조함과 더블어 돌기가 생겨나고 거기다 붉게 도톨하게 돌출 되기에 모공각화증으로 고민하게 되네요.

시즌 고민이 생깁니다

예전에는 붉은 돌기를 없애려고 스크럽을 사용했고 때수건으로 불려서 밀어보기도 했지만...이 모든 행위가 젤 나쁘다고 하네요

모공각화증 예방으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것이 좋다. 

평소에 때를 자주 밀거나 자주 샤워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한다.

돌기를 떼어내는 행위를 하지않는다.

건조함을 막기위해 보습을 잘해준다.

실내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함을 줄여준다.

모공각화증으로 미관상 문제가 커진다면 아이는 피부과에 가서 스크럽적 시술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야겠네요

모공각화증은 피부과에서는 박피술 레이저류를 사용한다고 하니... 보다 많은 후기를 찾아서 참고해봐야겠습니다

4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초이

신고글 모공각화증이 건조해지면 심해지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