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낭종(피지낭종)이 자주 생겨 제거 후기입니다
몇년전부터 지속해서 피부에 뭔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여드름도 아니고 짜도 잘 안나오고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피부과와 대학병원을 찾아 치료한 후기입니다
조그맣던 피부낭종을 수시로 끄적거리다 빼내려고 건들다보니 오히려 커졌습니다
처음엔 답답한 마음에 피부과를 방문하였습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낭종이니 대학병원에 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대학병원까지 가야하는건가 싶다가 우선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작은 피부낭종은 주사만 놓아주았습니다 시간 지나면 가라앉을거라고 하더군요 당장 어떻게 할 생각은 없었으나 당일 수술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여 얼떨결에 치료를 위한 피부낭종 수술을 하기로 시원하게 결정했습니다
이건 그냥두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보기에 불편해보여 하기로 한 것 입니다 피부낭종 제거 수술후 땀날때마다 2주차까지 소독을 하였습니다 1~2주차에 필요한 방수밴드도 사고 만반의 준비와 노력을 하였습니다
피부낭종 (피지낭종)은 피부층의 피지선이 막히면서 커지는 만큼 미리 제거 수술을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낭종(피지낭종)은 피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지방내로 들어가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치해서 더 심해져 불편해질수도 있는점으로 치료시기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각질이나 피부 부산물이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표피층 안에 축적되어 주머니 형태를 만드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즉 피부낭종(피지낭종)은 초기에는 불편함이 없더라도 당장 제거하지 않는다고 문제되지 않지만 긴 시간을 두고 커질수 있기에 고려를 하는것도 한방법이라고 합니다 양성종양이라는 점에서 무조건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피부낭종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않고 안쪽의 노폐물이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크기가 커질수 있는데 실제로 보이는 부분은 작아도 피부 안쪽의 종양 크기가 클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부위는 컴플렉스로 이어질수 있으니 빨리 제거하는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별도의 통증은 크게 없으니 고려해보세요
작성자 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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