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재발 빈도 줄이는법 재발 방지하는 방법

헤르페스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입술에 올라오는 헤르페스가 있어요

이유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면역력 저하라고 생각해요

 

헤르페스는 생기면 간지럽고 아파서 사전에 대비해주는게 좋아요

입술 헤르페스를 앓아본 사람이라면 다들 힘든 질병이라는걸 알아요

그런데 헤르페스로 병원에 다니고 치료를 받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 이유는 헤르페스는 완치라는게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냥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올라오고 치료를 받으면 7일 안받으면 일주일이라는 말이 있어요

결국 치료 유무가 영향을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나야 나아진다는 비슷한 결론이라는거죠

시간이 지나야 나아지는게 헤르페스 같아요

 

 

그나마 연고를 바르고 약을 복용하면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게 넘어가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입술에 헤르페스가 올라오려고 하면 딱 정해진 부위가 간지러워요

간지럽다는 느낌과 아프다 욱씬거리다는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딱 그 자리에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엔 수포가 커지고 더 간지럽고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그 딱지가 떨어져야

헤르페스가 지나가는 수순이에요

미리 알았을때 병원에 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을 먹으면 그래도 기간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느낌은 있어요

대신 시기가 굉장히 빨라야하고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먹으나마다더라구요

 

 

결국은 국민 누구나 아는 아시클로버 성분이 있는 연고를 발라주는게 최선이에요

옛날엔 연고가 하얘서 보기가 좀 그랬는데 요즘은 좀 투명하다고 해도 여전히 하얗죠

세수하는것도 불편하고 먹는것도 불편하고 남들의 시선도 신경이 쓰이구요

적어도 일주일은 고생해야 지나가는데 그 시간동안 아프고 불편한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치나 예방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힘들어요 재발도 심하구요

최선의 노력으로 영양제 챙겨 먹고 면역력 높이는 정도가 사전에 할 수 있는 정도인것 같아요

지긋지긋한 재발로 힘들게 하는 헤르페스지만 치료 방법이 정확히 없어서 참 어려운 질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