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에 걸려 수포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자가격리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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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성인 수두에 걸렸는데 처음에는 두통과 근육통이 있었기에 많이 피곤한가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만성피로에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러번 어지럽고 맥박 뛰는 것이 약하다고 느껴질 만큼 건강에 안 좋았기에 이틀 뒤부터 작은 점 크기로 돌기가 나타나 3일 뒤에는 물집처럼 수포가 잡혔습니다. 그래서 수두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집에서 격리했고 가려움증이 극심해 칼라민 로션 같은 피부가려움 진정 로션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수두에 다시 안 걸리려고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고함량 프로폴리스 등을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수두는 다른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전신에 물집 같은 것이 생기는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수두에 걸리면 기침이나 침이나 직접적인 접촉으로 옮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수두는 어릴 때 걸린 적이 있지만 20세 넘어서는 한번도 걸린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주위에서도 성인 수두를 들은 적이 많이 없었고요. 그런데 만성피로에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일할 때 여러번 어지럽고 맥박 뛰는 것이 약하다고 느껴질 만큼 일상생활도 어렵다고 느낄 때 재작년에 성인 수두에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두통과 근육통이 있어서 그냥 좀 쉬면 될 거라 여겼는데 이틀 뒤부터 작은 점 크기로 돌기가 나타나 3일 뒤에는 물집처럼 수포가 잡혔습니다. 그래서 딱지가 되어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집에서 격리하면서 수두 증상이 좋아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수두에 걸리니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려움증이 극심해 칼라민 로션 같은 피부가려움 진정 로션을 사용했고 통풍이잘되는 옷을 입고 긁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수두는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은 특별한 치료 없어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화나 합병증처럼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수두에 걸리면 항바이러스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기초체력 강화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고함량 프로폴리스 등을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수두나 대상포진은 통증이 극심하고 가려움이 심하기에 걸리기 전에 건강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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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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