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치료 수술 및 교정 관리 후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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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내성발톱은 완치가 없고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발가락 불편하거나 엄지에 힘이 쏠리게 하는 발볼 좁은 신발은 지양해야 합니다. 병원이든 네일샵이든 내성발톱은 한번치료로 만족하면 안되고 주기적으로 치료받으러 다니거나 자가치료 방법을 시도해봐야 되는 질병 입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부터 내성발톱이 있었는데 무리 없이 살던 도중, 어느 살을 조금 꼬집는 바람에 염증이 크게 생겨서 병원에 갈수밖에 없다고 판단 했습니다. 내성발톱 수술은 5분이면 끝났고 마취주사는 아팠지만 내성발톱으로 그간 아파온걸 생각하면 충분히 참을만 했습니다.

이후 지인 추천으로 네일샵을 방문해서 교정을 받았어요. 먼저 발톱을 먼저 다듬고, 발톱을 강제로 파냅니다. 총알만한 구가 끝에 달린 도구가 있었는데 그걸 문제의 발톱 사이드 부위쪽에 넣고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하여 내향된 부분을 강제로 펴는 것이죠. 저처럼 짧게 잘라 염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강제로 내부에 솜같은걸 넣어서 일단 고정 시키고 끝단부를 다듬어 줍니다. 저는 뾰족한 부분이 끝에 남아서 아팠었는데 부분까지 모두 도려낼 때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플라스틱을 붙여 주는데 단점이 생활하다보면 떨어지는 것인데 네일샵에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발톱 전체에다가 레진으로 발라줍니다.

병원의 경우 저처럼 내성발톱 염증이 심한 경우 필요가 있습니다. 네일샵을 가는 분들도 있는디 네일샵의 경우 병원은 아니기 때문에 마취도 못하고 드레싱도 한계가 있어요. , 병원은 일부 절제를 하는데, 다시 사이드로 발톱이 자리잡을 재발할 수가 있어요. 발톱이 자리잡을 파고들지 않도록 네일샵가서 교정을 받거나, 자가치료로 교정을 필요가 있어요. 내성발톱 치료는 염증 때문이 아니라 단지 발톱이 많이 굽어있어서 아픈 경우라면 네일샵 교정이 효과적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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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ND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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