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때문에 고생했던 남편 내성발톱 치료관리

저희남편은 20대때부터 내성발톱이 발병했대요

내성발톱은 손톱, 발톱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해요.
주로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할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은 대부분 발톱에 생겨요.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 내향성 족지발톱이라고 해요.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에 내성발톱은 거의 90%정도는 엄지발가락에 생겨요. 드물게 새끼발가락에 생기기도해요.
저희 남편처럼 여자보다는 남자들에게 내성발톰이많이 생겨요. 남자들은 뛰거나 스포츠를 하다보면 발병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여성분들이 하이힐이나 볼이 좁은 신발들을 신는게 원인으로 내성발톱이 생기기도해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파고들어서 염증이 생기기고 하고 염증이 곪아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저희 남편도 이것때문에 정형외과에서 발가락 마취후 kd치료를 받기도 했어요
내성발톱으로 인한 염증때문에 발냄새가 나기도 한다고 하니, 혹시 발냄새가 난다면 내성발톱이 원인인지도 파악해보는것이 좋아요

내성발톱치료는 소독솜을 삽입하거나 치실을 삽입해서 발톱을 길게 자라나게 하는 치료도 있는데 심한상태라면 다시 발톱이 돌아오더라구요.
내성발톱으로 염증이 심해지면 일부 발톱을 절제시술하기도 한다고 해요.

저희남편같은 경우는 내성발톱 kd링치료로 발톱을 길게 자라게 한후 발톱이 더이상 찔리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어요

발톱을 자를때 바짝자르지않고, 발가락끝보다 조금 짧은정도로 잘라서 내성발톱이 더이상 파고들지 않게 관리하는중이예요3

 

 

<근접샷을찍었더니 사진이 불편하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