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완치 될까?

지루성 피부염은 건조한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 더욱 심해지는 질환이예요.

특히, 지루성 두피염은 아무리 청결에 신경을 

써도 두피에서 악취가 나거나, 비듬이 생길수 

있어 성가시게 느껴지죠.

증상은 붉은반점, 비듬, 딱지 등이 있고 

가려움증이 동반될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기도 해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라 완치는 없지만,

완화시키기 위해 치료해야 되요.

우선, 약용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아주는것이 좋아요. 특히, 모발과 두피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두꺼운 딱지가 앉았을때는 아연화 연고를 바르고.약을 먹기도 하죠.

얼굴에는 세척력이 강한 비누는 피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저자극성 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B2나  B6의 영양제가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혼자 걱정하지 마시고 피부과에 문의해 치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