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조금씩 내려앉아요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잇몸이 조금씩 무너지는걸 알게 되였어요.

그렇다고 딱히 양치할때 잇몸에 피가 나거나 그렇진 않구요.

조금씩 잇몸이 뿌리쪽으로  내려앉아서 고민이 되고 있어요.

당장 불편한거 없고  아프지  않아서 치과를 가보진 않았어요.

그래서 점점 고민인게 무너지는 잇몸이 다시 차오를수 있을까요?

치과가면 이런 경우도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뾰족한 방법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잇몸이 내려앉는데는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원인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더  심해지기전에 치과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같은 증상으로 치료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효과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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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검색해서 찾은 자료인데 첨부해봤어요

 

잇몸은 치아의 목 부위를 밀봉하고 있기 때문에

플라그나 음식물 찌꺼기가 치근과 하부 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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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잇몸이 내려 앉을 때는 잇몸 퇴축 현상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잇몸이 내려 앉을 때는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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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앉을때 : 잘못된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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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하게 칫솔질을 하거나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양치할 경우,

가로로 심하게 칫솔질을 할 때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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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치하면 잇몸과 치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치아 뿌리 부분이

심하게 페이는 상처가 생기고 맙니다.

​잘못된 양치질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점점 더 증상이 심해져서

잇몸이 내려앉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한 칫솔로 오래 양치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잇몸이 내려앉을 때 : 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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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과 치태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계속 잇몸에 쌓이게 되고

이때 세균이 들어가면 잇몸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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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치아 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만나 플라그가

생성되는데, 이 플라그가 쌓이면 치석으로 변하면서 잇몸 퇴축 현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잇몸이 내려앉을 때 :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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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 앉을 때는 위 4가지 원인 외에도 생활습관에서 오는

원인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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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심하게 이갈이를 하는 경우, 씹어 먹는 담배를 섭취하는 경우,

이쑤시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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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습관들 모두 잇몸 퇴축 현상을 유발하는 것이니 가급적이면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위례탑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