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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맘때 쯤이었어요.
어느날 껌을 씹다가 아야! 하더라구요. 그 느낌 아시나요? 와 온 몸의 신경이 찌릿!
그러다 껌을 살살 씹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데 불현듯 밥을 먹다가 또 온몸의 신경이 찌릿!
그러다가 치과를 찾았어요.
치과 선생님이 보시고서는 신경성치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그런데.....그 옆쪽에 있는 치아가 많이 씩어서 사진을 찍어보자고 하시더니..
결국 신경치료를 하여야 한다는^^;;
아프다고 생각했던 치아가 아닌!
그 옆에 치아를 치료하고 왔어요. 신경치료는 병원 3번을 가야하더라구요.
오우.......정말 치과는 두번 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그런데 요즘 또 다른 쪽이 그래요ㅠ
온 몸의 신경이 찌릿.........
설마 또 신경치료를 해야하는건지ㅠ
지금 아픈 쪽은 오른쪽인데 오른쪽은 때워논 자리에요ㅠ
그냥 단순 신경성 치아로 인한 아픔인지,
다른 치아가 또 썩어서 아픈 건지.....
병원 너무 가기 싫어요...
보험도 안 들어나서 또 몫돈이 나가야 한다는 슬픔 ㅠ
단순 신경성 치통으로 인한 거면 제가 실 생활에서 무엇을 조심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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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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